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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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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 지방흡입[17일~24일째] 등록일 : 14-04-02 10:58




3주차 입니다.
2월 28일날 수술하고,
3월 10일날 실밥을 풀고,
3월 13일날 처음 고주파 받고
3월 20일날 두번째 고주파를 받았습니다...

이날 저는 압박복이 좀 헐렁해진거 같아서 수선 맡겼습니다ㅋㅋㅋㅋ
매일매일 하루도 안빼고 있다가 안입으니깐 뭔가.. 불편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압박복은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
 

20일날 고주파받고 회사 끝나자마자 옷집가서 바지 입어봤습니다 ㅋㅋ 사이즈가 얼마나 줄어들었나 ㅋㅋㅋ

L사이즈 입었던 저가 M스키니를 입고 ㅋㅋㅋ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졌단 소리를..감격

아직 많이 부워있고, 멍도 아직 다 빠지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바지 입어보며 살고있습니다.
전에 안맞아서 못입고 있던 바지도 커져서 이제 못입고 있어요 ㅋㅋㅋㅋ

but, 사람욕심은 끝이없죠... 아직.. 만족하지않습니다...


 


한번 더 확인 시켜드리기 위해..수술전사진 입니다
 .. ㅎㅎㅎㅎㅎㅎ하하....... . . ..  . .....

비교하시라고 옛날 사진 하나 더 올릴게요ㅋㅋㅋㅋ
수술하고 일주일?? 정도 된사진 인거같아요!


수술 후ㅋ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17일에서 22일 사이사진입니다!
라인이 진짜 많이 살아나고 있어요.. 행복합니다
와 이렇게 보니깐.. 저도 잘 몰랐는데 엄청 빠졌구나.. 느끼네요... ...


 



3월 23일 압박복 벗은 사진입니다 ㅋㅋㅋ 멍이 아직 남아있어요!
근육 뭉침이 심해요 ㅜ ㅜ 
사무실에 하루죙일 앉아있다가 화장실 한번 가려고 일어나면 뒷다리가 다 땡겼습니다 ㅜ ㅜ
저만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변기에 앉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ㅜ ㅜ

 


다리 안쪽 빈공간... ㅜ ㅜ 언블리버블
왜 이제 했을까 합니다.. 관리잘해서 학다리가 되어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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