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강남점
배너 닫기
 
체험후기
>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제목 : 허벅지 지방흡입[수술 당일~일주일 째] 등록일 : 14-03-24 15:47




청량리점 윈클리닉이 회사랑 가까워서 HPL 한번 받아보자 하고 갔습니다.

실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HPL이랑 메조를 맞기로 했었어요.

허나... 집가서 고민고민 끝에 지방흡입 한번하자

24살 평생 이다리로 살아왔는데

핫팬츠 한번 입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음날 HPL,메조 취소하고 지방흡입 날 잡았습니다 ㅋㅋ

이때 실장님의 후기사진도 보여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더고민안한거같아요 ㅋㅋ

허벅지에 카복시, 메조,지방분해주사 안해본게 없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 한달? 두달? 순간만 잠깐 빠지고 다시 살이 붙더라구요.

전화로 겁먹지 않아도 된다고 수술 전 전날까지전화해주셔서 힘도주시고 유의사항 체크도 해주셨어요.
 
 
 
허벅지 지방흡입[수술 당일~일주일 째] 
수술은 2월 28일날 강남본점 지방흡입 수술센터에서 했습니다. 
일주일이 한달인거 마냥 그냥빨리하고싶은마음이였어요. 근데 막상 들어가니깐 무서웠어요.. ㄷㄷㄷ

가서 위생팬티입고(T팬티정도..?^^), 간호사 언니가 왁싱도해줍니다..^^

그리고 난후 압박복 사이즈를 맞춥니다...ㅋㅋㅋㅋㅋ

수술실 들어가고 누워서 잠들고 일어나니 회복실...

수술한후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고, 홀가분한 느낌이였어요 ㅋㅋ

회복실에 있다가 화장실만 한 3번 다녀온거같아요

그러고 혼자 설수 있을때 간호사쌤두분이 오셔서 압박복을..입혀주십니다..


코끼리 다리...수술전                                                         



수술당일



수술 2 ~ 7일째

수술을 28일 금욜날 하루연차내서하고 다음날이 3.1이여서 소독 못받고

3월 3일 월욜날 출근하고 점심시간에 가서 소독이랑 항생제주사 맞으러 갔어요.

압박복을 처음으로 벗었고.... 처음으로 다시 입었죠..

다시 압박복입을때 ... 입혀준 청량리점... 간호사쌤 진짜 감사합니다 ㅜ ㅜ

악소리가 절로 납디다..

아 샤워는 방수패드 붙이고 수술 3일뒤부터 할수있대요 ㅋㅋㅋ
 
but, 전 추천하진 않겠어요..... 그냥 일주일..참는..걸..추천해요... 

압박복 다시 입기.. 후달립니다..

물티슈.... 권장...

그리고 잘때 붓기빠지라고 이불 극세사..두개를 접어 올리고,

그위에 베개하나를 또 올려서 높게 높게 올리고 자요ㅋㅋㅋ

처음엔 엄청 불편해요 하지만... 옆으로 눕고싶어도..눕지못합니다..아퍼서............




처음엔 무릎쪽만 엄청 붓더니 점점 더 붓기가 심해져요.. 

하지만... 허벅지 안쪽은 떨어져있다는점!

수술 후 엉덩이 곤장 몇만대는 맞은거 같다는말은 공감했습니다...

  

저는 멍이 발목까지 내려오지않았어요 ㅋㅋㅋ 무릎쪼꼼아래까지 내려오다 멈췄습니다

그래서 발이 붓고.. 신발이 맞지않고 이런현상은 없었습니다 ㅋㅋㅋ

허나 다른사람보다 붓기가 더디게 빠지고있었어요 ㅋㅋㅋ




2탄 올릴게용!

이전글 [지방성형]허벅지 지방흡입[8일~16일째] 2014-03-24
다음글 더블트라톡스중 울트라 먼저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