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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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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방흡입2 등록일 : 14-02-17 21:22



정말 무릎쪽이 미친듯이 아파오는 시기입니다.
허벅지 뒤는 곤장 백대는 맞은 기분이고...가장 지옥은 화장실행입니다.
그렇지만 이모든걸 참고있는 이유는 날씬한 다리를 위해서지요.
일주일째되면서 무릎쪽도 서서히 빠지기시작하고.
제가 남들보다 좀 회복이 느린것같아. 약도 추가로 지어먹고,,, 주사도 맞았어요.
압박복때문에 다리 다 쓸려서 상처가 났는데.. 정말 팬티안은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지요..

간호사언니들 귀찮게 계속 물어보면서 정말 많이 빠지겠죠? 이말을 수천번 물어본 것같아요.

수술이 잘못된건 아닌지 불신아닌 불신을 한것같아요;;;
저의 오산.ㅠㅠ
승마살쪽은 확연히 많이 빠지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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