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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비의 눈물나는 허벅지 지흡 후기-2주차+2일 등록일 : 13-04-22 11:58


허벅지 지방흡입 하고 바로 집에서 입는 핫팬츠 트레이닝복샀어요,,
전 집에서도 부끄러워서 못입었는데 ,,, 아 좋아라,,ㅎㅎ

둘다 딱 달라붙는 바지였는데 수술후에는 저렇게 주름지면서 다리 사이로 더 많이 빛이 들어오네요,
우왕 감격 ㅜㅜㅜ
 멍은 이정도 들었어요
<-수술후 4~5일째?ㅋ

수술한지 2주하고 이틀지났어요 ㅎ
멍은 허벅지 뒷쪽에만 있고, 붓기는 무릎위쪽에 좀있는거같애요,
다른분은 종아리까지 붓기가 내려갔다고 하시는거같은데 전 종아리까지 압박복을 입어서 인지 아닌지 멍과 붓기가 내려오지않네요,
수술후먹는 약때문이었는지 그땐 입맛이 없었는데 요새 다시 입맛이 땡겨 몸무게는 거의 3키로 까지빠졌다가 또 찌고 있어요,
수술전의 몸무게까진 가진 않았지만요,,
지흡한다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몸무게가 빠지는건 아닌가봐요^^
사이즈는 수술전 압박복 입기전  왼51 오 52 입니다. 압박복 입기전에는 왼52.5오 53입니다.
지금은 왼 48 오 48.5 정도예요, 왔다 갔다해요,, 젤 적게나올땐 47.7?정도까지 나와요,

압박복이 확실히 사이즈를 줄여주긴 하나봐요.
이제 걷는것도 확실히 수월해졌어요,,ㅎ
걷는게 좋다고해서 주말엔 한시간 동안 산책할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마사지도 좋다고 해서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마사지하고있어요,,ㅋ
그럼 딱딱해진것도 잘 풀린다고해서요,,
또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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