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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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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몸에 55 이벤트 등록일 : 12-11-19 15:58

안녕하세요? 막상 후기를 쓸려니 부끄럽네요~^^;;
아직도 다이어트는 진행중이라 완성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처럼 혼자 다이어트 하기 힘드시거나
자기자신이 좀 의지나 끈기 약하시다고 생각되는 분들께 도움되고자 올려봅니다.
전 여태 날씬했던 적이 없던 사람이구요~ 보기에도 많이 후덕하고 좀 뚱뚱한 여자였어요~
20대 초반때 혼자 식이조절로만 10키로 감량했는데 반년도 안되서 다시 1.5배로 요요현상이 왔구요~
그래도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다시 맘만 먹음 금방 다시 뺄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었죠~
그러고 20대 후반때 좀 심각하게 걱정됐죠~ 맘 먹고 식이조절을 해도 20대 초반때 처럼 빠지질 않는거에요
정말 2,3배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고 빠지는 시간도 너무나 느렸습니다. 한달에 1키로 빠지고 조금만 먹음 다시 원상태고... 정말 나잇살이라는게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곤 비만관리를 받아볼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거리나 가격이 저랑 윈클리닉과 맞아서 큰 맘 먹고 내원예약하고 내원해서 관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2개월 받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해 4월 24일 부터 관리 받았구요~
때마침 제가 관리 받던 hpl 55이벤트를 하기에 55패키지 두번에 지방분해주사도 등과 팔에 관리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관리 받고 있는 중이구요~ 매주 한번씩 관리 받는거기에 시간과 효과면에서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정말 배불러도 식욕이 멈추질 않는 사람인데 관리 받으면서 컨트롤이 잘 되는거 같아요~
식이조절과 운동 같이 하시길 정말정말 권해드려요~ 전 그렇게 하질 못해서 효과가 덜 했는데~
같이 병행해서 하면 정말 잘 빠진다는거 제가 장담할게요~ 전 운동도 못 했구요~ 식이조절은 저녁만 닭가슴살 샐러드로
했어요~ 이거 정말 쉬워요~ 저녁만이니까 못 먹는다는 압박감이나 부담감도 없구요~ 이 방법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늘 내원할때 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주신 선미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이젠 정말 내 몸에 55 사이즈를 선물로 주는 그날까지 모두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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