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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벅지 지흡 두달째~ 등록일 : 12-11-13 10:29

지흡을 하고 나서 3번째 올리는 후기입니다.
3주차, 한달째 그리고 두달째...
처음 수술일은 9월 18일 지금은 일주일뒤면 정확히 2달째가 됩니다!
저는 3200cc를 뽑았구요.. 수술할때는 그냥 상담받고 실장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갈팡질팡 하던 맘을 바로 그냥 고민없이 바로 하겠다고 시작하게되었습니다.
11월12일 후관리 7번째를 마지막으로 받고 집에와서 바로 찍은사진을 비교해서 올리겠습니다~


왼쪽은 3주차  오른쪽은 한달째경과했을때이구요

왼쪽은 한달째 오른쪽은 11월12일 경과한 다리사진입니다.

왼쪽은 압박복입고스키니바지를입은 한달째다리사진이구요
오른쪽은 압박복수선으로 스키니바지만입고찍은 11월12일째 다리사진입니다.

왼쪽은 한달째 오른쪽은 11/12일다리 사진입니다

비교해보면 크게 눈에띄게 확 줄어들거나 변한건 아니지만
조금씩 라인다리라인이 매끈해지고 한달째보다는 조금사이즈가 줄어든게 보입니다^^
평상시는 한달째하고 별로 변화가 없다고 생각햇는데
후기를 올리려고 챙겨서 사진을 찍고나서 유심히 보다보면 사이즈변화나 라인이 달라지고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이래서 사진을 찍어두는게 좋은거구나~ 하고 한번더 생각했어요^^
그리고 옆사진에서는 벅지부터 엉덩이라인이 마니 줄어들었구나..하고 느꼇습니다!
항상 친언니에게 정면에서 봣을때랑 최대한 똑같아보이게 찍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때마다 언니는 진짜 얇아졋다~ 한마디를 꼭해요..^^
지금은 예전다리는 잊은지오래구요... 여기서 더빠졌음 하고, 더빠지겟지..하면서 매일 매일 생각하고있어요^^
운동은 딱히 하고있는건아니구요... 먹는거 식이조절은 열심히하고잇어요
워낙 먹는걸 조아해서.... 군것질은거의끊엇구요,술도... 불가피한날아니면아예입도안대고 있어요~
거의 점심저녁은 고구마로.....^^ 주말에도 계속 움직이고 안먹고 열심히 신경쓰고있습니다!
병원후관리받으러갈때마다 운동은하는지 먹는건 조절하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시고
다리마니 얇아졌다고 마니빠졋다고 해주시고...
제가 갈때마다 귀찮도록 더빠질수있냐고 물어보고 똑같은거 질문해도 항상 웃으면서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참. 압박복은 저는 2달째다되가도록 입고있어요!
3달째까지는 그래도 계속 입어주려고여 저는^^ 가끔씩 한두번 행사잇을때랑 압박복수선할때 그럴때 벗어준거말고는 계속 꾸준히 입어주고있어요. 아무래도 입어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후관리 받을때 조언을 들어서^^
저는 3달째까진 꾸준히 입고 그담부터도 특별한날아니고는 계속입을까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처음에 왜 지흡을 망설였나 싶을정도로 지금은 100프로 만족이구요!
3달째 길게는 6개월까지는 라인이 잡힌다고하시니까 그거생각하면서 꾸준히 먹는것도 조절해보고 하려구요!
제가워낙 부종이 심하고 잘붓는체질이라... 더조금씩 빠지겠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기대감에 부풀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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