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강남점
배너 닫기
 
체험후기
>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제목 : 팔제모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ㅋㅋㅋ 등록일 : 12-05-31 11:04

제나이는!!!! 26살, ㅎ
어렸을때부터 팔털이 많아서 ,여자로써의 고민이 정말 너무너무 심했어여 ,남자친구들이, 제팔의 털을 보고는
여자냐고,, -_-;;징그럽다는 말도 들었으니깐여 ㅠ
그충격에 여름에도 망사 긴팔을 추구했고, 가리고 다니길몇년,,,,
그리고 직장에 들어가면서, 친구의 권유로 윈클리닉에서 제모를 했는데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어여 ,, 이게 과연 다 없어질까 ,,, 몇십번을 해야지 없어지는건 아닐까 라는
그런 두려움으로 찾아갔는데 ,친절하신 코디언니들과, 그리고 꼼꼼하게 시술해주시는 착한 선생님들이
계시더라고요 ,,아무리 친구소개로갔다고하지만, 첫시술을 받고나서도 꺼끌꺼끌한 팔 느낌에
여전히 "내가 잘한건가 라는 그런 마음이 있더라고요 "
그렇게 시술 1번 신청에 (총 5번) 받고나니 ,,두둥 ~!!!! 
제 팔의 털들은 거의 93%라 사라졌어요 ㅋㅋㅋ 가끔 아주가끔, 자라는 털 한두개정도는 그냥 보이지도않고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난후에야 겨우 후기를 쓰게되네요 ㅋㅋㅋ
요즘같은 여름날 ㅋ 저는 당당히 반팔을 입고다니고 ~~남들이 보면 첨부터 털이 없는줄안답니다.
그만큼 티도안나고 느낌도 부들부들한가봐요 ㅋㅋ이제는 저의 예전의 팔이 기억이 나질않아여 ㅋㅋㅋㅋ
대신,,,,,,,,,,,털을 밀고나니 ,,팔에 보이지도않던 점들이 보이네여 ?? 헉,,,,

이참에 또가서, 다리털 제모와,점빼는 것도 같이 해버리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보여드릴께요 ㅋㅋㅋ






이전글 서브큐로 코필러 했어요~ 2012-05-31
다음글 [비만관리]허벅지 지방흡입수술 후기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