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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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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미 참을수없는 존재의 무거움이였읍니다 등록일 : 12-05-29 18:28

원래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트러블 없는 건강한 피부여서 결혼후 임신 후에도 맨얼굴로 다녔읍니다
임신초기에 물놀이를 갔다가 그 무거운 기미와 같이 살게 되었지요
다른친구들의 기미치료시도 를 몇번 보았지만 치료된거같지않고
레이저등의 적극적인 치료는 직장생활 하는데 가벼운 접근은 되지않아
그냥 대충 무겁게 표정이 중요한거구.... 마음이 표현되는 도구정도로
역설적으로 잘난척하며  시니컬하게  속으로는 자신감 자존감 막떨어지며 구겨지는 ....그렇게 살았읍니다
나이들어 여성호르몬 농도 낮아지면 기미없어지진다 그러던데 그냥 그렇게 살다 죽지뭐....
등등 암튼 자기연민 비하등으로  우울하게 살았어요

어느날 직장 동료 얼굴이 어 이친구도 나랑 비슷한 정도로 기미가 많았었는데....어디갔지
얼굴이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하며 물었더니 레이저 토닝 하고있다고
당장 같이 가서 시작했읍니다

얼굴색깔이 일단 다소 밝아지고
기미가 엷어지니 그냥 자신감 up up 되던데요
요즘세상 너무 경박해
왜 그렇게 그런쓸데없는데 투자하고 야단이야
그렇게 시니컬했었는데.... 사람이 간사한게 화장안하고도 바쁠때 출근도 가능한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열심히 치료해준 목동 클리닉 선생님들 고마워요
용기내서 적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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