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강남점
배너 닫기
 
체험후기
>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제목 : HPL+카복시 시술후기 등록일 : 12-01-18 13:53


 


저는 올해로 25살 되는 학생이에요 ㅠ

전 모태비만 ㅠ

키가 좀 큰편이긴 한데 그래도 80kg 까지 찍었던......

 

대학 입학후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는데요

요요가 심하게 2,3번 오고나서

현재로써는 적절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천천히 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을 빼도빼도 제 체형은 남아있더라구요

전 허벅지 윗쪽(안쪽, 바깥쪽) 이 툭 튀어나와서 여기가 잘 안빠져요 ㅠ

특히 청바지 입을때 짧은 걸 못입겠더라구요....ㅠ

 

사실 이곳을 알기전에 지인의 소개로 이 피부과보다 딱 2배의 가격으로 HPL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것도 엄청 부탁드려서 싸게 한거였거든요..

제가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하는 거라 돈이 없는데.. 눈 딱 감고 했죠.

그런데 시술을 받는 중 이 윈클리닉을 알게되고 속이 얼마나 아프던지......

 

돈이 없기때문에 4회로 하는 패키지를 다 받고 바로 윈클리닉으로와서 반값에 똑같이 4회 거기에다 카복시 4회 포함된 것을 하게되었습니다...(원래는 그 돈으로 예전 클리닉에서는 받을 수 없잖아요 ㅠ)

 

가격이 싸니까 HPL 용액을 덜 넣어주지 않을까.. 효과가 더디지 않을까... 했는데....

 

HPL 받고나면 용액이 들어간 곳이 하얗게 되거든요(_물론 다음날이면 다 없어져요 ㅋ)

근데 받고나니 하얀 용액 부분도 엄청 많고 ㅠ 진짜 친절하게 선생님께서 잘해주시고

그리고 원래 예전 클리닉에서는 부탁 엄청 드려서 ㅠ 서비스로 카복시 2번인가 받았었는데요

여기서는 카복시를 받고 몇일 있다가 와서 다시 HPL 받게 해서 엄청 번거로왔거든요

차비 시간... 이것도 스트레스잖아요.

근데 윈클리닉에서는 카복시를 받고 따듯하게 해준다음에 바로 HPL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과 차비에서도 절약되고 ! !!! 더 좋았어요!!

 

저 이거 시작하면서 저희 언니는 제다리의 변화를 보고 이번에 언니도 여기서 HPL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오랜만에 보더니 옆에 군살 다 빠진거 아니냐고 ㅋㅋ

 

식단은 크게 조절 안했어요~ 먹고싶은거는 먹는데 좀 덜먹고

전 치킨강정 덕후인데 조금 먹은적도 있구요~

커피덕후라 이것도 안끊고... 근데 이걸 받는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식단 조절을 스스로 하게 되더군요!

 

다이어트에 돈 투자하는게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저도 원래 그렇게 생각해서 이제까지 한번도 다여트에 돈쓰지 않고 굶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알바해서 돈벌면 맛난거 사먹고, 커피도 사먹고 그랬는데

이런거 다 줄이고 차라리 모아서 HPL 받는게 더 좋은거 같아용~!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친구들 더 소개 할게요!!!!!!

이전글 지방 흡입-기다림의 미덕을 믿어보는중 2012-01-18
다음글 코 필러-써브큐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