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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복부 시술 받았어요. 등록일 : 12-01-14 15:35

드디어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한달전 저는 심하게 나온 저의 배를 보면서 한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어떻게... 처녀의 배가 이렇게 까지 나올 수 있을까?
그러면서도 맞는 않는 옷을 입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밴딩 바지를 입으며
편해진 배에 신경을 쓰지 않기 시작했죠...그러던 어느날...
오랜만에 청바지를 입으려고 한발씩 한발씩 바지속으로 넣는 순간...뭔가 꽉 끼이는 이상한 기분이들었지만..
설마....... 그런데 허리를 채우는 순간....꽉 끼어서 양옆과 앞뒤로 튀어 나온 살때문에......
완전 우울하던 생활이었죠...
그러다가...윈클리닉을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처음에는 피부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보다고 HPL이란 시술을 알게 되었고..
이곳 저곳 인터넷을 보다가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고 하길래...
무섭긴 했지만 긴장감에 예약을 하고..처음 윈클리닉을 찾게 되었답니다.
  
< 이 모습이 병원에 찾기 전의 저의 배 모습이랍니다.

병원에 처음갔더니...인바디를 체크하더라고요.. 얼마나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던지..
심함 복부 비만이라고 하더라고요.....지방도 크고...T.T

이렇게 수치로 보니 정말....제 자신이 한심 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복부 hpl4회 카복시4회를 하기로 하고....시작하게 되었답니다.

HPL 1차 시술을 받을때는 얼마나 떨리던지...... 
    주사 맞고 바로 모습이예요...올채이 배처럼 빵방해졌죠?

1차시술호 3일후의 모습입니다.
      
많이 빠진것 같나요?

HPL 2차 시술 후모습입니다.
 
시술 받고  다름날 사진을 찍어서 변화를 잘 모르겠죠?

3차 시술 받고나서는 사진을 못직어서없는데요...이때부터....못입던 청바지가 여유가생기면 서 들어갔답니다.

마지막 4차 시술 받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라인이 조금 생긴듯 하지만.....제 생각일까요? 배도 많이 들어가고....바지를 입을때 많이 편해졌답니다.


매일 매일 식사일지를 쓰면서 ... 식사일지를 쓸때의 마음은...왠지 모를 많이 먹은날을....뭐 죄지은듯한느낌으로....그래도 속이지않고 꼬박 꼬박 썼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마지막 시술전 인바디를 했는데요.. 4KG이나 빠졌답니다.
체지방도 3.8KG이나 줄었고요....

함께 기뻐해준 천호동 윈클릭언니들 에게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번에 다시 복부랑 허벅지 시술 하기로 했답니다.
2012년도에는 조금더 가벼워진 몸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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