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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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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술 필러 후기 등록일 : 20-01-20 15:24

입술이 볼륨감이 없지 않으나. 대칭이 아님...팔자 필러후 입꼬리가 더 쳐져 보임.

온갖 시술에 걸쳐. 입술도 뭔가 하고 싶어짐.

소녀들이 하는 앵두입술이 이뻤으나. 나는 아짐마임....

자연스럽게 대칭 맞추고 입꼬리 정도만 하고,약간 남은 필러는 폐기함. 탁월한 선택임.

마취크림을 오래 바르고 있어서 그런가. 아프진 않았음.

돌아와 콘푸레이크를 흡입하고 약을 먹어서 시술 3시간쯤 지난 지금도 아프진 않음..

난 리쥬란도 아프지 않은 아줌마임으로...통증은 개인의 차이임.

 

첫번째 사진이 전임. 우울

두번째 사진이 마취크림 발랐을때임. 긴장

세번째는 택시안임.후련

네번째가 입주변에 붉은끼를 쿠션을 없애줬을때임.아싸

 

붓기가 빠지면 더욱 자연스러워 질꺼라 생각함..

이 기회에 입술 뜯는 버릇좀 고쳐 볼까 하나. 반백년 가까이 이러구 살았는데 고쳐질까 싶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상담하고 결정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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