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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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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시술후기 등록일 : 11-08-12 03:00

                 안녕하세요^^
정말 주사를 그렇게 무서워하던제가 시술까지 받을지는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맞아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특히 hpl은 하나도 안 아파요.
전에 왜 주사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했었는지..ㅋㅋ 후회되네요. 진작 했어야되는데.
팔은 저의 특등 고민이였답니다. 아무리 해도 안빠지는 팔뚝 .. 뒤부분이 볼록해서 좀 다른분들과 달라요 .
근육도 아니고  다 살인데 집중적으로 운동을 해도 안빠지고 약을 먹어도 안빠지고...
드디여 지금 hpl 시술15일 째 입니다. 0.5cm정도 빠졌구요. 뭐 이렇게 조금 빠지고 기뻐하나 할수도 있는데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계속 빠지다보면 목표달성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닉 직원여러분도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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