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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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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물광주사☆...보톡스 등록일 : 11-06-07 06:13

 

코필러랑 물광주사를 맞기위해서 얼굴에 마취크림바르고 랩감고..

물광주사가 쫌아프다고 마취40분정도 하신다구 설명해주시더라고욤..

누워있다 잠들었어여..ㅎㅎ

드디어 물광주사..두구두구..

아파봤자 따끔따끔..이겠거니 했는데..

몰아서 주사를 몇백방 맞은 느낌..ㅋㅋ..

눈물찔끔날때 오른쪽끝!!.. 또눈물찔끔날때 왼쪽끝!!..

진짜 잘참는다고 하셨는데.. <센척한거였어요 ㅠㅠ>

생각보단 진짜아팠어요.. 짜증나게 아픈 콕콕 따끔따끔!!

얼굴은 벌집되고 멍도 주사바늘 자국에 퐁퐁 올라온데도 있고..

재생인가랑  냉찜질해주시고.. 그래도 화끈화끈..

금요일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급많아졌는데..

마지막 보톡스땜에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벌집얼굴을 얼마나 쳐다보는지 챙피했음..ㅠㅠ...

미간찡그리는게 예전부터 버릇이라.. 버릇을고치진 못하구요..

보톡스로 대신..ㅎㅎ..

이마랑 미간은  마취 안하고 그냥맞았는데..

참을만해요..그냥 주사몇방 맞는다고 생각하면되구요..

소림사 수도승처럼 마빡에 뿅뿅뿅!!! 자국이..헉!!

턱에 파워보톡스 맞고.. 마지막으로 겨드랑이 보톡스맞고 끝~!!..

두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6시에 끝났네요..

얼굴벌집이건말건 지겨워서 실장님이 쫌 쉬었다가라는데도..

마스크 하나에 의지해서 사람들 바글바글한 금욜날  강남을 씩씩하게

나왔네요.. 아는 사람 안만나기만을 바라면서..ㅋㅋ..

벌집된거 금방 가라안더라고요..

물광주사 맞을분들 걱정안하셔도 되고욤..

제가 워낙 멍이 잘드는 편인데..  제가 멍걱정 안할정도니까.. 걱정 뚝!!

6월3일날했는데 하루하루 자고 일어날때마다 확실히 피부가 좋아져욤..

요즘 피부땜에 넘넘 고민이었는데..흑흑..

팔자주름에 효과좋다구 하셨는데..

확실히 팔자랑 다크에 효과굿이구욤..

전체적인 안색도 환해지구요..  전 모공좋아진것같아요..

효과가 계속보인다는데 완전좋아요..

혼자만하고싶지만 ㅎㅎ.. 대박 강추요..

이거 계속할려구요.. 아팠던게 기억안나요..ㅠㅠ

이러다 물광주사 중독되겠어요.. ㅋㅋ

아 물광주사는 이마는 안맞구 코도빼고..양볼부위랑 <눈밑부터>턱쪽으로

맞는다고 생각하심되요..<저도 몰랐다가 맞을때 알게된부분이라 혹시나>

 다들 친절하시구 잘 챙겨주셔서 혼자서 첨 갔는데도 잘하고 왔네요..

선생님들이랑 실장님들 고마워욤.. 더운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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