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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과 카복시 그리고 지분주사요~ 등록일 : 10-02-03 01:56

저는 1월5일에 병원에 내원해서 등, 러브핸들, 허벅지를 맞기로 했어요. 예전에 다이어트 운동와 식이조절로 8키로를 뺀적이 있는데 요 세부위반 빼고 다 빠지더라고요...아무리해도 안빠지는 저 세부위는 일명 게으름뱅이살이라고하는 ..게으른걸 감출수가없는 살들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원래 ppc맞으려고 알아본건데 hpl이라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일단 효과도 효과지만 가격이 좀더 싸다는 장점이 학생인 저의신분에 맞았지만 대신 부위당 4번정도는 내원을해서 받아야한다는 불편함이있었어요. 근데오히려 살을빼고 운동하는동안은 그게나을수도있다는 생각에 바로 hpl을 결정했고,저의 경제수준에 따라 프로그램도 맞추어주시더라구요.그래서 일주일에 두번 내원하기오하고 하루는등과 러브핸들, 하루는 허벅지 요렇게 맞기로했어요 처음해보는거라 무섭고 떨리고그랬는데 hpl은 그냥 주사맞는것처럼 따끔했구 지방분해주사는 바늘이 작아서 그냥 콕콕찌르는것같아서 아 별거아니네 했어요 ㅋㅋ 근데 카복시 헐..주사 잘맞는편인데 깜짝놀랬어요 ㅋㅋ 처음에 막 아프더니 점점 저리기 시작하고 점점 적응이되는 신기함..?ㅋ 그리고 맞고나서 아픈게 5분?내로 사라지더라구요ㅎㅎ저는 58.5키로였는데 첫째둘째주까진 워낙 고무줄몸무게라 빠졌다가 더 많이나갔다가 또빠졌다가 하길래 뭐지..음식도 살짝 조절하고 운동은 덜했지만 그래도 주사를맞는데 왜 몸무게가 줄지않을까하고 아리송해있었는데 어느날 등살을 만져보니까 어?? 잡히는게 틀린거에요!!그래서 예전에 죽어라고 운동했을때 안빠지던살들이조금씩 없어지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아토피가원체 심한편이라 약물에의한 부작용이 있진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것도 없었구 원래 피부가 많이 안좋아서 가끔 심할땐 한주정도 병원내원을 쉬곤했어요. 그랬더니 저번주 몸무게가 57.8 간당간당하더군요. 그래서 저번주부터 다시 3회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허벅지 1회 러브핸들 1회 등 2회 남았습니다..(모두 각각 4회씩하는 포인트 프로그램이에요) 오늘 잰 몸무게는 56이구...소리질렀어요 좋아서 ㅋㅋ 유산소보다는 요가를했는데 아토피가 너무심해서 밖에 나갈수없는상황이어서 살이 좀 쪗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빠졌어요 ㅋㅋㅋ 등은 확실하게 살이좀빠진게 느껴지고 러브핸들도 조금씩 느껴지기시작하는데 허벅지가 쉽게 안빠지네용 청바지를 입었는데 주머니에 가려져서그런가?? 암튼 보통 3~4회 맞은후 부터 효과가 보이기시작한다고하니까 이제 곧 효과가 나타나겠죠.ㅋㅋ 원래 명동점에서 처음부터 시술받고 강남에있을땐 강남에서 할려고했는데 강남에 있을때도 명동점으로 가게됬어요.언니들이 편하게 해주시고 이것저것 조언도많이해주고 원래시술해주셨던 언니한테서 계속하는게 더 편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통하고 그래서 계속 명동에 나가고있어요.ㅋㅋ카복시도 점점 적응되서 맞기전에 긴장되긴하지만 별로 아프지도않구요..근데 자꾸 남친이 이거뭐냐고 시술한부위를 꾹꾹찔러봐재껴서ㅡㅡ 다 너를위한거니 좀 참고 질문을 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아리송한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쨋든, 빠진 몸무게가 체지방이길 바라며, 내일갈때는 체지방을 재봐야겠어요 전 몸무게만 재봤거든요..ㅋㅋ 여러분도 열심히해서 예뻐집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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