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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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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팬더 이젠 안녕~~ 등록일 : 08-04-18 15:42

다크써클.. 없어지길 너무 간절히 바랬는데도 절대 없어지질 않는.. 흑흑 ㅠㅠ 언제 부터인가 다크써클이 생겨서 없어지질 않았어요.. 그냥 모르고 살다가 주변에서 눈이 피곤해 보이고 아파 보인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마법에 걸릴때는 더 심하구요.. 워낙 무뎌서 신경 안쓰고 살아었는데.. 주변에서 그러니 스트레스가 쌓였어요. 피부과 가서 치료를 몇번 받았는데 별 효과도 없이 돈만 많이 들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눈 밑이 골이 패여서 더 피곤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알아 보던중에 필러를 하면 나아 보인다고 해서 윈클리닉을 방문 했습니다. 색소 침착도 조금 있고 눈 밑 피부가 얇아서 혈관이 많이 비친다고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필러를 하면 많이 좋아 질꺼라고 하셔서 상담을 하고 바로 눈밑에 마취연고 발라 버렸어요..ㅋㅋ 제발 팬더에서 벗어나보자 하고 왔는데 이렇게 잘 되니 넘 넘 기뻐요^^ 눈밑이라 좀 아프긴 했지만 꾹꾹 참았습니다. 그러고 거울을 보여 주시는데 약간 부어서 그렇지 제 다크가 보이질 않더군요..냐하하하 눈물 찔끔 흘리면서 원장님께 고맙습니다를 연발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얼굴이 피곤해 보이지도 아파보이지도 않아요. ㅋㅋ 필러 누가 개발 하셨는지.. 너무 좋네요.. 기뻐서 후기도 남깁니다~ 채택 꼭 해주세요^^ 전 이제 팬더와는 안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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