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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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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뒤늦은 몸매관리--;; 등록일 : 08-01-23 16:28

요즘엔 다들 날씬한 분들만 계셔서.. 어찌 저렇게 날씬한가.. 했었는데.. 그게 다들 관리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윈클리닉에 와서 알았잖아여.. 30평생을 관리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살았으니 얼마나 무지 했던지ㅜㅜ 살짝 챙피했네여~저의 무지한 뱃살이ㅎㅎ 다들 어찌나 열심히 다니시던지~ 제가 가는 퇴근시간대에는 사람이 사람이~ 많더라고요^^ 효과가 좋아서이기도 하겠지만 ㅎㅎ 처음 내원해서 저는 hpl바디 컨투어링을 시작했어요.. 직장다니면서 일주일에 2번 내원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편의를 많이 봐주시는 쌤들 덕분에 그나마 꾸준히 다녔어요^^ 처음에 hpl받고 간 다음날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괜찮으시냐고요.. 근데요.. 그 때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정말 아~~~ 무렇지도 않았거든요.. 울렁거림도 하나도 없고.. 잠도 푸~욱 자고 ㅎㅎ hpl체질이던지.. 지나치게 무던하던지.. 그런 건가봐요^^ 그렇게 쑥스럽게 시작된 저의 다이어트기는 어제부로 4주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술을 받음으로 일단락 되었는데요 결과가 궁금하시죠???ㅎㅎㅎ 원래 시술 후기를 쓰는 건 그나마 효과를 많이 봐서가 많잖아요? 저도 그렇답니다.. 꾸준히 시술 받으면서 운동도 꼬박꼬박 하고 음식도 배부르면 젓가락 놓으려고 노력하고..ㅎ(일반적인건데 저는 그게 안되서 살이 많이 쪘었거든요ㅠㅠ) 그렇게 했더니 정말정말 복부가 3인치가 줄었어요.. 사이즈가 하나하고도 반이 줄어든거죠^^; 챙피한 거지만 제가 거의 77을 입었었거든요.. 특히 복부에 맞추느라~ 근데 지금은 옷을 고치던지 사던지 해야 할 상황이 됐네요^^ 이 성공을 바탕으로 다음으론 저의 몸 중 2번째로 쑥스러운 허벅지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ㅎㅎ 잠깐만 쉬고 다시 찾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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